[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크리스 에반스의 이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1981년 미국 태생으로 184cm의 훤칠한 키에 2000년 영화 '풋내기(The Newcomers)'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이후 영화 '판타스틱4'(2005)에서 불의전사 파이어 쟈니 스톱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또 크리스 에반스는 2013년 '설국열차'(2013)에서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며 국내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2014)에서 맡은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영화 '어벤져스'에 출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에서도 식지 않은 인기를 인증하며 좋은 흥행 성적을 거뒀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2016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