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크리스 에반스와 열애 소식이 전해진 엘리자베스 올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1989년생으로 미국의 유명한 쌍둥이 애슐리와 메리 케이트 올슨 자매의 동생이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염력을 쓸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스칼렛 위치를 열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지난 5월에는 '어벤져스'와 '토르' 시리즈에서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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