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6일 날씨예보는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장마전선은 제주도까지 북상하겠다. 태풍 찬홈과 린파도 북상해 이번 주에 한반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 날씨예보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 날씨예보는 흐리고 밤에 비가 시작되어 모레(8일)까지 이어지겠다.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 날씨예보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6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영서남부, 경북북부내륙 : 5~20mm이다.
한편 제9호 태풍 찬홈은 지난 5일 괌을 지나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진행 중이다. 한반도는 10일쯤 태풍영향권에 들겠다.
10호 태풍 린파는 지난 4일 필리핀에 착륙 후 북상해 타이완 앞바다에서 소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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