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 태풍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태풍은 저위도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면서 발생한 많은 양의 수증기가 발생해 물방울로 응결하면서 발생하는 잠열로 강한 상승기류가 나타날 때 발생한다.
열대성 저기압중에서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17m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는 것을 태풍이라 한다. 태풍은 주로 공기가 따뜻하고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고 공기가 매우 불안정한 곳에서 주로 7~8월에 발생한다.
태풍은 지구의 에너지 불균형 때문에 발생한다. 지구가 전체적으로 열수지를 맞추기 위해 대기와 해수가 순환하는 하는 예가 태풍이다.
지구상에서 연간 발생하는 열대성저기압은 평균 80개 정도이며 이를 발생 해역별로 서로 다르게 부르고 있다.
호주부근 남태평양 해역에서 발생하는 것을 지역주민들은 윌리윌리(Willy-Willy : 7개)라고 부르기도한다.
손화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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