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중국 지방행정연수원 버스추락사고 구조 작업 목격자의 발언이 나왔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각) 중국 지린성 지안시 량수이병원의 한 의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차 안에서 한국어로 '살려달라'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을 봤을 때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버스에서 마지막으로 실려 나온 한국인 3명은 이미 살아날 가능성이 없는 상태로 보였다"고 중국버스추락 사고 현장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일 행자부 산하 지방공무원 연수기관인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사무관 승진 교육을 받던 공무원 140여명이 3박4일간 중국 역사기행차 중국 지린성 지린시 백두산을 방문한 후 돌아가다 버스 1대가 다리에서 추락했다.
사망자는 지방직 5급 공무원인 9명의 교육생과 한국인 가이드 1명, 중국인 운전기사 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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