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윤하가 뮤지컬 '신데렐라'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2일 오후 '신데렐라' 제작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가수 윤하가 '신데렐라' 여주인공 역으로 물망에 올라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아직 긍정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동화 '신데렐라'를 각색한 작품으로 지난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선보여졌다.
'신데렐라'는 캐스팅 완료 후 오는 9월 12일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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