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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담스 테일러 키쉬 '우정'에서 '사랑'으로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02일(목) 15:44

레이첼 맥아담스, 테일러 키쉬 / 영화 '어바웃타임'(2013), '론 서바이버'(2013)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레이첼 맥아담스과 테일러 키취가 열애중이다.

1일 미국 연예 매체 유에스 위클리에 따르면 레이첼 맥아담스(36)와 테일러 키취(34)가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랜 친구 사이였던 레이첼 맥아담스와 테일러 키취은 최근 HBO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첼 맥아담스와 테일러 키취의 한 측근은 "레이첼 맥아담스와 테일러 키취가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측근은 "레이첼 맥아담스는 매일 테일러 키취 이야기만 한다"고 말하며 레이첼 맥아담스와 테일러 키취가 우정을 넘어 사랑에 빠졌음을 암시했다.

한편 레이첼 맥아담스는 2013년 영화 '어바웃타임'으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테일러 키취는 2012년 영화 '배틀쉽'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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