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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대표, 노무현재단 직접 찾아가 사과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02일(목) 15:26

사진=네네치킨 페이스북 페이지.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네네치킨 운영진이 노무현 재단에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네네치킨 대표이사와 담당 본부장, 과장 등 운영진은 이날 오전 노무현 재단을 직접 찾아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상철 노무현재단 사료연구센터 본부장은 "(이들은) 그간 파악된 경위 설명과 함께 '고 노무현 대통령과 유족 측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네네치킨 측은 논란이 된 사진이 담당 직원이 올린 것이며, 해당 직원은 "비하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네네치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해 저희도 너무 당황스럽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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