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이 다시 결별했다.

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유에스위클리는 "지난해 12월 재결합한 제니퍼 로렌스(24)와 크리스 마틴이 이별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의 한 측근은 "제니퍼 로렌스는 쉬지 않고 일했기 때문에 크리스 마틴과 만날 시간이 많지 않았다"고 결별 이유를 대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사겨온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은 11월 헤어졌다가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마틴은 동거에 돌입해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냐'라는 소문까지 돌았지만 결국 이별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줬다.

현재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마틴과 헤어진 이후 전 남자친구인 니콜라스 홀트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니콜라스 홀트와 함께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출연한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2016년 한국과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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