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여름 감기로 인해 감기에 좋은 계지탕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따르면 감기에 좋은 계지탕은 예부터 감기를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처방이다. 추위와 찬 기운을 싫어하고 열이 나며, 두통과 땀이 나는 비교적 허약한 체질의 환자에게 좋다.
계지탕의 처방은 비교적 간단하다. 계지탕은 계피, 작약, 생강 각각 58-60g, 감초 40g, 대추 12개를 물에 달여 만들면 된다. 지금도 계지탕은 감기약의 대명사로서 그 활용 면이 매우 크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