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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치료한 30대 간호사 의심 증세 보여 [메르스]
작성 : 2015년 07월 01일(수) 23:28

▲관계자들이 '한국판 메르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메르스 환자를 격리 치료한 경북대병원 30대 간호사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였다.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께 경북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씨가 기침 등 메르스 증세를 보이자 병원격리 조치를 취했다. 간호사 A씨와 함께 생활하는 부모 또한 자가격리 됐다.

간호사 A씨는 대구 첫 메르스 확진환자 B가 경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을 당시 간호 업무를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A씨는 현재 경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대구보건환경연구원 1차 조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대구시는 오는 2일 2차 검사를 실시한 예정이다.

김영애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A씨가 메르스 확진환자 B씨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판단해 병원격리 조치했다"며 "현재 기침 외엔 다른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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