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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스피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는 미란다 커와 열애중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01일(수) 16:44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사진출처=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미국 메신저 스냅챕의 CEO 에반 스피겔이 모델 미란다 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란다 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챕의 CEO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이다.


앞서 미란다 커의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은 브라질 모델 루이자 모레스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4살 난 아들 플린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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