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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소울', 일본 진출 본격화 …5월 중 '출격'
작성 : 2014년 03월 10일(월) 15:38

'블소'/엔씨소프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일본법인 엔씨재팬이 지난 8일 '블소 프리미어 쇼'를 개최해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일본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블소'는 오는 4월 중순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시작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오픈 트라이얼'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20일부터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과금 체계는 월정액 요금제를 기반으로 아이템 판매가 추가되는 방식이며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블소'는 또 'NC게이머즈 서비스'를 마련해 개인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PC를 대여 받고 2년간 요금을 분납할 수 있다.

해당 쇼는 이와 함께 '블소 애니메이션' 정보를 공개했다. 애니메이션은 내달 3일 일본 TBS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채널에 방영된다.

엔씨소프트 배재현 CPO(최고프로듀싱책임자)겸 '블소' 총괄PD는 “오늘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일본 진출이 시작된다"며 "긴장되면서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블소' 애니메이션 이미지/엔씨소프트 제공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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