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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 담그는 법, 여름 더위 식힐 땐 열무물김치가 최고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01일(수) 11:29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열무물김치 담그는 법이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요리정보에 소개된 열무물김치 담그는 법에 따르면 먼저 열무는 뿌리 부분을 칼로 긁어 다듬은 후 찬물에 담가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살 흔들어 씻어야 한다.

특히 뿌리가 큰 것은 반으로 썰고 줄기와 잎은 5cm 길이로 썬다. 소금, 물 1/3컵을 골고루 뿌린 후 20~30분간 절이고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오이는 5cm 길이로 썬 후 열십자로 4등분하고, 대파와 풋고추를 어슷 썬다. 실파는 4cm 길이로 썬다. 냄비에 밀가루와 물 1/2컵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되직한 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차게 식힌다.

홍고추, 마늘, 생강, 소금, 멸치 액젓을 곱게 갈아 양념을 만든다. 밀가루풀을 넣고 섞는다. 볼에 열무와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린 후 오이, 대파, 풋고추, 실파를 넣고 가볍게 섞는다. 랩을 씌워 실온에서 6시간 동안 숙성한다.

저장 용기에 숙성한 열무와 물을 담고 냉장실에서 익혀 먹는다. 보관은 서늘한 곳에 실온 보관 숙성한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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