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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 식초·소금·베이킹소다 효과적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7월 01일(수) 09:29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만들어 쓰는 친환경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친환경세제로는 물때를 없애주고 세균번식을 억제하며 금속의 산화를 억제해 녹슬지 않게 하는 식초가 꼽힌다. 식초는 부엌과 욕실, 세탁실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라이팬의 기름을 제거할 때는 종이타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소금을 뿌려 종이타월을 닦아내면 소금이 기름을 흡수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바닥에 기름을 흘렸다면 소금을 먼저 뿌리고 빗자루로 쓸어내면 된다.

달걀을 떨어뜨렸을 때도 소금을 덮어두었다가 5분 정도 지나서 빗자루로 쓸어버리면 비린내와 끈적거림을 없앨 수 있다. 기름 냄새가 밴 손도 비누로 닦아내는 것보다 소금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이외에도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식기에 남은 얼룩을 어렵지 않게 제거할 수 있다. 탄 냄비는 탄 부분까지 물을 붓고 베이킹소다를 한 줌 넣은 뒤 강한 불에 15분 정도 끓인 후 닦으면 된다. 베이킹소다를 뿌려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부으면 냄새제거와 함께 살균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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