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10일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의 신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데미갓' 종족의 전사 클래스 '디바인나이트'로, 대검을 다루며 파티플레이를 지탱하는 캐릭터다.
유저들은 자유로운 스킬 시스템을 통해 이를 강력한 공격 기술로 무장한 전사로 성장시키거나, 팀을 수호하는 방패 역할로 만들 수 있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한 작품으로 오는 12일 프리오픈을 앞두고 있다.
위메이드 이현승 '아크스피어' 개발실장은 "오랜 기다림에 상응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담아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자세한 게임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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