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조니 뎁 프랑스 별장이 매물로 나왔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29일(현지시각) 조니 뎁 프랑스 별장이 2591만 달러(한화 약 291억원)의 가격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1만763피트(약 3280m) 크기로 12개의 방과 12개의 화장실이 포함돼 있는 대규모 별장이다.
이 별장은 조니 뎁의 전 부인 바네사 파라디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뎁은 이 별장에서 바네사와 14년간 동거, 딸 릴리 로즈, 아들 잭과 함께 보냈지만 2012년 6월 결별했다. 이후 조니 뎁은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엠버 허드와 약혼했다.
조니 뎁은 매물로 내놓은 별장 외에도 프랑스 파리와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도 저택을 보유하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은 스콧 쿠퍼 감독의 '블랙 매스(Black Mass)'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