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파티게임즈는 29일 모바일게임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에 마켓타운 신규 국가로 독일을 추가하고 여름맞이 '럭키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독일이 추가됨에 따라 독일의 신규 재료 2종과 소시지파스타, 살라미포카치아 등 신 메뉴 2종, 마켓머신 4종 등이 함께 추가된다.

파티게임즈는 신규 국가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15일까지 독일 조경 아이템과 마켓머신 등 총 7종의 아이템을 세트박스로 구성해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여름맞이 신규 패키지 상품 '산토리니 럭키박스'가 출시된다. 해당 상품을 통해 유저는 최대 산토리니 남/여 캐릭터 의상세트 혹은 산토리니 테마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러브파스타 for Kakao'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크통의 디자인을 개편하고 와인 숙성시간을 단축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상시 구입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오븐과 스토브 메뉴를 제작하고 요리 판매 속도를 높여주는 신규 '빈티지 만능조리기구를 7월1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도 매일 게임에 접속해 퀘스트 수행 후 스탬프를 모은 유저에게 '벽데칼아이템'과 '퍼피하우스' 등 신규 아이템을 선물하는 '스탬프 이벤트'와 '빈티지 만능조리기구'를 제공하는 실속 충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ilovepasta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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