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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취침전 10분만 투자하면'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29일(월) 09:56

요가 /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박진영 인턴기자]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를 하면 체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불면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요가 프로그램에 따르면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는 총 4단계를 거친다.


1단계는 앉은 전굴 자세다. 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다리를 앞으로 뻗어 바닥에 앉은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위로 뻗는다. 숨을 내쉬는 동시에 아랫배부터 무릎에 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이때 손으로 발끝을 잡고 이마는 다리에 닿게 한 채 그 자세 그대로 20-30초간 복식 호흡을 하면 된다. 이후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2단계는 소머리 자세다. 바닥에 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굽혀 왼쪽 무릎이 오른쪽 무릎 위로 가도록 포갠다. 왼팔을 등 뒤로 넘기고 오른손도 등 뒤로 보내 두 손을 맞잡은 채 그 자세 그대로 20-30초간 복식 호흡한 뒤 천천히 팔을 풀면 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3단계는 누워서 발끝 치기다. 온몸의 힘을 풀고 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려 바닥에 편안하게 눕는다. 새끼발가락이 바닥에 닿도록 옆으로 벌렸다가 다시 양 발 엄지발가락끼리 맞붙도록 발 안쪽으로 모아준다. 이를 50-100회 반복한다.

4단계는 물고기 자세다.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다리를 쭉 펴서 가지런히 모은다. 팔꿈치를 몸통에 붙인 상태에서 가슴에 손을 얹는다. 숨을 내쉬는 동작에서 팔꿈치에 힘을 줘 바닥을 밀며 천장을 향해 상체를 든다. 고개를 뒤로 재껴 정수리를 바닥과 지각이 되게 세운다. 2-3분간 이 자세를 유지한 후 숨을 내쉬며 천천히 원래 자세로 돌아오면 된다.

이외에도 편안한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취침 시 침실 소등을 하고 바람·물·곤충 소리 등 자연과 관련된 음악을 들으면 좋다.

박진영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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