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진영 인턴기자] 브로콜리가 위 기능 개선, 피로 회복, 빈혈 예방, 대장암 예방, 면역력 증진 등에 두루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브로콜리 효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브로콜리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 좋다.


브로콜리 효능 첫 번째는 위 기능 개선이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팬이라는 성분이 위염, 위궤양, 위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제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브로콜리 효능 두 번째는 피로회복이다. 브로콜리 비타민 C 함유량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될 정도로 많이 때문에 아름다운 피부 및 피로회복에 좋다.

브로콜리 효능 세 번째는 빈혈 예방이다. 브로콜리에는 빈혈 예방에 탁월한 철분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브로콜리 효능 네 번째는 대장암 예방이다. 브로콜리의 식물성 섬유질이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되면서 장 속을 깨끗하게 비워준다.

브로콜리 효능 다섯 번째는 면역력 증진이다. 브로콜리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A가 피부 및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외부 바이러스의 체내 침입을 막아준다.

박진영 인턴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