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진영 인턴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중국실 새 단장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아시아관 중국실을 새롭게 단장, 26일부터 선보였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새롭게 단장한 중국실은 기존의 일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한 것이다. 또 종교신앙·공예문화·회화문화 등 주제별로 전시관을 꾸며 중국 문화를 더 체계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이번 중국실에는 영국박물관으로부터 3년간 차용한 중국청동기 11점과 최근 구입한 중국 유물 110여점이 추가로 전시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박진영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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