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e스포츠 리그 '레진코믹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2 결승전을 28일 오후 1시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결승전은 그동안 매 회차 300여명이 가득 들어차며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의 마지막 경기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 '슬시호' 정한슬과 '서렌더' 김정수는 현재 국내 최강의 자리를 다투는 선수들로 모두 상대의 플레이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카드팩을 준비해 상대를 옥죄는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오는 11월 블리즈컨에서 열리는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선발 점수 150점이 주어진다.
양 선수 모두 우승을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대회가 열리는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현장 관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하스스톤의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 카드 10팩이 주어진다. 또한 현장 이벤트 추첨을 통해서도 다양한 경품이 추가 증정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케이블TV 온게임넷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고, 온라인 네이버, 다음 tv팟, 아주부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와 하스스톤 온게임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ognaororor)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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