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KB손해보험 스타즈로 새출발한다.

KB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된 LIG손해보험은 사명을 KB손해보험으로 변경하면서 지난 24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새롭게 시작에 나섰다. 이에 배구단 팀명 및 앰블럼 변경이 역시 변경됐다.


배구단 공식명칭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KB INSURANCE VOLLEYBALL CLUB)며, 약식명칭은 KB 스타즈 배구단(KB STARS VOLLEYBALL CLUB)이다.

엠블럼은 균형잡힌 'KB STARS'를 중심으로 상단에는 역동적인 배구공, 하단에는 STARS를 상징하는 강인한 임팩트의 별이 받쳐주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KB STARS가 그 중심이 되어 프로배구계를 이끌어 가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상징한다.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다가오는 2015 청주 KOVO컵 대회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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