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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난자에 남자배아 심어 '아들 임신'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26일(금) 11:27

킴 카다시안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난자에 남자배아를 심어 임신하는 데 성공했다.

24일(현지시각) 유에스위클리는 "킴 카다시안(34)과 카니예 웨스트(38) 부부가 지난 봄 난자에 남자배아를 심어 임신에 성공했다"며 "아들을 갖고 싶어 했던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의 소원이 성취됐다"고 보도했다.


유에스 위클리에 따르면 최초 1만7000 달러(약 1900만원)의 비용이 든 이 시술은 산모 부부가 원하는 성(性)의 수태된 배아를 격리시키고 나중에 이를 자궁 내로 옮기는 방법이다.

킴 카다시안의 측근은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이번 임신으로 인해 아들 하나, 딸 하나인 완벽한 가족 구성을 이루게 됐다"며 축하했다.

한편 최근 아들을 낳길 원하는 비욘세 제이지 부부도 대리모를 통해 둘째 아이를 낳을 예정이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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