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대리모를 통해 둘째 아이를 갖는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비욘세(33)와 제이지(45)가 대리모를 통해 둘째 아이를 낳을 것이다"며 "딸보다는 아들을 낳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한 측근에 따르면 비욘세 제이지 부부는 노력했지만 아이 운이 없었다. 때문에 비욘세 제이지 부부는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갖는 것을 선택했다.
이어 측근은 "특히 제이지는 함께 스포츠를 하며 소통할 수 있는 아들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할리우드라이프는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자연 수정은 불가하지만 대리모를 통한 임신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비욘세가 최근 난자에 남자배아를 심어 아들 임신에 성공한 킴 카다시안을 부러워해 이러한 선택을 한 게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현재 비욘세 제이지 부부 슬하에는 딸 블루 아이비 카터가 있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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