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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저작권료 300곡, 서초구 집 있는 1등 신랑감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26일(금) 08:31

윤건 장서희 / jtbc '님과함께2'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안선영이 윤건을 1등 신랑감으로 꼽았다.

안선영은 지난 25일 방송한 JTBC '님과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장서희를 위해 윤건의 재산 규모를 조사했다.

이날 안선영은 윤건에게 저작권료가 얼마인지 물었다. 윤건은 "안 세어봐서 모르겠는데 한 300곡 된다"고 답했고 안선영은 "계산해야겠다"며 기뻐했다.


윤건은 외아들에 서초구 잠원동에 산다고 말했고 안선영은 "자가냐 전세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윤건이 자가라고 털어놓자 안선영은 "정말 괜찮다. 장서희 언니 저기 가서 빨리 누워 있어라. 난 하우스 푸어다. 내가 사랑만 보고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서희는 "안선영 신랑이 부산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크게 한다"고 말했지만, 안선영은 "언니, 세금 많이 나온다"며 고개를 저었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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