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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26일 한국 출시…프리스비 오전7시 오픈 '대란 발생'
작성 : 2015년 06월 26일(금) 08:08

애플워치 /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애플워치가 26일 국내에 첫 출시됐다.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는 26일 오전 7시 조기 오픈해 애플워치 판매를 시작했다. 조기 오픈은 총 6개 매정에서 실시된다.


명동과 강남스퀘어점이 오전 7시 오픈하며, 홍대, 분당, 건대, 대전 매장은 오전 9시 연다. 명동점에서는 애플워치 에디션 시착 및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애플워치는 지난 4월 안방 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1차 출시국에서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대박을 터트리며 스마트워치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애플워치 열풍은 아직 시장 미성숙 단계인 국내에도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애플워치 스포츠는 알루미늄, 오리지널 애플워치는 스테인리스, 애플워치 에디션의 경우 18K 금으로 도금됐다.

가격은 스포츠형이 349달러(약 39만4000원)이고, 18K 금장형은 1만7000달러(약 1918만 원)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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