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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촬영중 머리부상 "20바늘, 25일 복귀"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25일(목) 09:36

샤이아 라보프 / 영화 '트랜스포머3'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샤이아 라보프가 영화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2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디엠지는 "샤이아 라보프가 영화 촬영 중 머리 부상으로 20바늘을 꿰맸다"고 보도했다.

샤이아 라보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24일 아침 영화 '아메리칸 허니' 촬영장에서 유리창에 머리를 통과하는 장면을 찍다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후 샤이아 라보프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 후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샤이아 라보프 소속사는 "큰 부상이 아닌데다 치료가 잘돼 샤이아 라보프는 25일 촬영장에 복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가 촬영하고 있는 '아메리칸 허니'는 미국을 돌아다니며 잡지 구독권을 파는 10대들의 로드 무비로 세계적인 여성 감독 안드레아 아놀드가 연출을 맡았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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