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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50대 맞아? 20대 뺨치는 육감 비키니 자태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24일(수) 16:46

데미무어와 딸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 사진=탈룰라 윌리스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데미무어가 50대란 나이를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데미무어(53) 둘째 딸 탈룰라 윌리스는 지난 23일 자신 인스타그램에 "아빠 없을 땐 엄마랑 풀파티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탈룰라 윌리스는 엄마 데미무어, 언니 스카우트 윌리스와 함께 비키니를 입고 행복한 모습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 중 가장 팬들의 시선을 모은 것은 50대 데미무어의 비키니 자태. 데미무어는 20대 딸들보다도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며 원조 여신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데미무어는 지난 1987년 동료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으나 결혼 13년 만 3명의 딸을 둔 채 이혼했다. 스카우트 윌리스와 탈룰라 윌리스는 데미무어와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이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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