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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수 초음파 사진 공개 "조산 가능성 있지만 노력할 것"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24일(수) 13:46

비비안수 / 사진=비비안수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비비안수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비비안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좋은 아침이에요. 저는 李V寶(리윈펑+비비안수의 보배)예요. 벌써 30cm에, 체중은 800g이 됐어요. 매우 건강 하답니다"라며 "의사 선생님 말로는 엄마가 조산 가능성이 있다고 걱정했지만, 나와 엄마는 함께 노력할거에요. 빨리 2kg이 됐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모두 걱정하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아기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비비안수는 급성위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특히 비비안수가 초산에 노산인 탓에 임신 이후 아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등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해 2월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 리윈펑과 열애 1년여 만에 혼인신고를 해 정식 부부가 됐다. 특히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대중의 큰 축하 세례를 받은 비비안수는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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