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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김주하, 종편서 8시 뉴스로 맞붙는다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23일(화) 14:01

김주하 / 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MBC출신 손석희 김주하가 각각 다른 종편채널에서 앵커로 맞붙는다.

지난 21일 MBN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하를 특임이사로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같은 시간대의 MBN '뉴스8'과 JTBC '뉴스룸'의 시청률 경쟁이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하의 앵커 복귀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MBN은 "그가 정식 출근하는 오는 7월 1일부터 상호 간에 실무협의를 통해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7년 월간조선 10월호 인터뷰에서 김주하는 과거 손석희와 MBC 오전 6시 뉴스를 함께 했던 시절, 새벽 3시 반에 출근했다가 손석희에게 "더 일찍 오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지금 저를 키운 건 8할이 '손석희'라는 악몽이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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