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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 자택에 여성 스토커 무단침입, 기소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23일(화) 14:06

윌스미스 / 영화 '포커스'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윌 스미스 자택에 한 여성이 무단 침입해 기소됐다.

2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데일리 메일는 "26세 여성 아리엘 아쳐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윌 스미스 자택을 무단으로 침입했다"며 "윌 스미스의 가정부가 자택 내 부엌에서 머물고 있는 여성을 발견 후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윌 스미스 자택에 침입한 여성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부엌에서 나오지 않으려 가정부와 실랑이를 벌였으며 여성은 이후 무단 가택침입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윌 스미스와 부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 윌 스미스의 아이들 제이든 스미스, 윌로우 스미스는 당시 집에 있지 않았으며, 자택 내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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