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진영 인턴기자]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걸린 여성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만성 무배란, 고안드로겐혈증,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 모양의 발견이라는 세 가지 조건 중 두 가지 이상을 만족할 경우에 진단 내려지는 병명이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여러 연구에 따르면 유전적 요인 및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 첫 번째는 만성 무배란이다. 만성 무배란이란 '희발월경'(1년 기준 8회 미만의 생리를 하거나 생리 주기가 35일 이상일 경우) 또는 '무월경'(임신한 상태가 아닌데도 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 경우)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 두 번째는 고안드로겐혈증 증상이다. 안드로겐은 남성호르몬의 일종으로 안드로겐 수치가 높아지면 다모증, 여드름 등이 나타난다. 이 중 다모증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의 약 60%에게 나타날 정도로 가장 흔한 증상이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 세 번째는 비만이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의 약 50-70%가 비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심해지면 불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치료방법에는 체중감량,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체내 주입을 통한 배란 유도 및 생리 주기 교정 등이 있다.
박진영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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