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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수리취떡 매년 음력5月5日 '무병장수기원'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20일(토) 18:01

사진=아시야경제DB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음력으로 5월 5일인 20일, 단오를 맞이해 단오 날 먹는 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오는 1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단오를 한식, 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여긴다.

보통 단오에는 수리취를 넣어 둥글게 절편을 만든 수리취떡과 쑥떡, 망개떡, 약초떡 등을 먹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그 밖에 우리 조상들은 단오가 되면 오매육, 사인, 백단향, 초과 등을 곱게 가루 내 꿀에 재워 끓였다가 냉수에 타 마시는 청량음료인 제호탕을 마셨다.

또 앵두화채와 앵두편은 단오 무렵 더위에 시달려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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