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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로빈·수잔·일리야·블레어·타쿠야 6人 하차 [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20일(토) 15:30

JTBC '비정상회담'

[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 '비정상회담'이 1주년을 맞는 가운데 고정 멤버 6인이 하차한다.

JTBC 관계자는 20일 스포츠투데이에 "'비정상회담'이 오는 7월 7일 방송 1주년을 앞두고 개편이 이뤄진다.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6인이 하차하고 향후 출연진은 추후 결정된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은 기욤(캐나다), 타일러(미국), 장위안(중국), 알베르토(이탈리아), 수잔(네팔), 타쿠야(일본), 로빈(프랑스), 샘 오취리(가나), 블레어(호주), 다니엘(독일), 줄리안(벨기에), 일리야(러시아) 등 총 12인의 청년들이 격렬한 토론을 펼쳐 인기를 모았다.

기존에 있던 멤버 6인이 하차하는 대신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나라의 친구들이 고정 멤버로 '비정상회담'을 이어간다. G12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9일이며 새로운 G12의 첫 방송은 내달 6일 예정이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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