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판빙빙이 리천과 동거설 및 결혼설을 부인했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19일 판빙빙 리천 동거설 및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에는 판빙빙과 리천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함께 살고 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이에 대해 판빙빙 측은 "두 사람은 동거를 하고 있지도 않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다. 다른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잘 만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판빙빙 측은 "비록 판빙빙이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신속하게 공개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톱 여배우인 판빙빙은 지난 해 드라마 '무미랑전기'로 만난 동료 배우 리천과 최근 연인 사이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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