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한국 농구 19세 이하(U19) 남자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결단식을 가졌다.

대한농구협회는 17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테 3층 회의실에서 제12회 U19 세계농구선수권대회 대표팀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세계선수권은 오는 27일부터 7월5일까지 그리스 헤라클리온에서 개최되며 16개 국가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한국은 도미니카 공화국, 그리스, 세르비아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오는 27일 그리스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세르비아, 30일 도미니카 공화국과 차례로 맞대결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