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스포츠 아나운서 정순주가 색다른 매력을 공개했다.
현재 SBS Sports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 '야구앤더시티'에 출연하고 있는 정순주 아나운서가 국내 최고의 남성 매거진 맥심 6월호에서 건강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인 정순주 아나운서는 XTM 베이스볼 워너B에 출연할 당시에도 탄탄한 몸매를 뽐내 팬들이 '말벅지'라는 별명을 붙여줄 정도였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야구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레깅스부터 누드톤의 미니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프로 모델들 못지않은 다양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로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는 그녀의 야구에 대한 열정도 엿볼 수 있다. 야구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나쁜 남자'로 묘사하며 그녀의 중심에는 언제나 '야구'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녀의 다양한 시도는 방송인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지 연예인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며 주변의 우려를 일축했다.
실제로 정순주 아나운서는 포털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야구 전문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직접 기획·취재·기사작성 등을 담당하는 등 스포츠 아나운서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정순주 아나운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야구에 대한 열정은 맥심 6월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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