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나람 인턴기자]네오위즈게임즈는 티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서비스하는 모바일 카드 RPG(역할수행게임) '그라나사 이터널(이하 그라나사)'을 17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라나사'는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이 대전을 펼쳐 나가는 카드 RPG다. 고품질의 카드 일러스트를 활용해 대륙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가는 스토리모드와 다양한 퀘스트를 풀어나가며 이용자 간 실력을 겨루는 '시즌제 아레나 모드(PvP)' 등이 특징이다.
'그라나사'는 이번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와 함께 게임 내 자동 전투를 첫 적용하고 뫼비우스, 샤오린, 이즈나, 플로버 등 총 4종의 6성 캐릭터 카드를 추가하는 레트로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또 4주간 매주 다른 콘셉트로 펼쳐지는 다양한 시즌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그라나사'의 네이버 앱스토어의 정식 출시와 함께 다음달 8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이후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는 최고 등급인 6성의 캐릭터 카드를 지급한다. 또 9장의 카드 금액으로 10장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9+1 소환' 이용자 전원에게는 시즌 배수카드를, 10회를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는 '감사의 소환사 패키지'를 선물한다.
'그라나사'는 네이버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나람 인턴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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