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나람 기자]'다함께 차차차2'가 전작 '다함께 차차차'에 이어 질주를 다시 시작됐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가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마켓 인기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2'는 2000만이 즐긴 국민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검증된 기본 게임성에 실감나는 3D 그래픽,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대1 대전 및 최대 4인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10일 출시한지 2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무료 1위에 오른 데 이어 출시 5일 만인 15일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및 신규인기무료 2개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부터는 '다함께 차차차2'의 화끈한 질주 액션을 잘 보여주는 차범근 TV광고가 공중파를 통해 공개돼 더 많은 이용자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초반 인기세를 지속 견인해 나가기 위해 신규 차량, 캐릭터 등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2000만 이용자가 즐긴 전작의 화제성과 한층 통쾌한 액션 레이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진화된 게임성이 인기 상승세의 요인이다"며 "넷마블만의 안정적인 운영역량과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흥행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다함께 차차차2'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차두리' 캐릭터를 지급하고 주어지는 미션 달성 시 차범근이 직접 싸인 한 축구공 및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한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함께 차차차2'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atw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나람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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