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매실의 효능이 매실철인 6월과 7월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매실의 효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매거진 푸드앤레시피는 "매실이 소화를 돕는 등 우리 몸에 좋아도 과용하면 독이 된다"고 밝혔다.
푸드앤레시피는 중국의 '본초서적' 내용을 인용해 "매실을 많이 먹으면 이와 뼈가 상하고 비위장이 손상되며 열이 난다"며 매실 단점을 설명했다.
즉 매실이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용하면 오히려 탈이 날 수 있다는 뜻이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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