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미란다커가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과 나들이에 나섰다.
미란다 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C strollin"(뉴욕에서 산책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시원한 검정 원피스, 흰색 운동화 그리고 선글라스로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미란다 커는 드러난 팔과 다리의 잔 근육들로 군살 없는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을 낳은 후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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