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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스트레칭 고통스런 통증 이젠 안녕[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15일(월) 14:05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허리통증 스트레칭에 책상 앞에서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는 많은 현대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오늘의 체조에서 허리통증 스트레칭을 공개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에 자리해 상체와 하체를 연결시켜주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는 몸이 움직일 때 중심축의 역할을 한다.

이처럼 중요한 허리에 통증이 생기면 다른 부위보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통스럽다. 그리고 보통 허리의 통증은 뼈의 이상이 있거나 근육에 문제가 생겼을 때 찾아온다.

이에 네이버는 오늘의 체조에서 허리통증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1. 두 발을 모은 채 바로 선다.

2. 두 손이 발등에 닿도록 상체를 천천히 숙인다. 이때 고개는 정면을 향한다.

3. 상체를 천천히 일으켜 세운다.

4. 두 발을 어깨너비로 천천히 벌리면서 두 팔을 뻗은 채로 천천히 들어 올려 하늘을 향해 쭉 뻗는다.

5. 두 팔을 천천히 내리며 두 발을 모은다. 1-5번을 서너 차례 반복한다.

6. 두 손으로 허리를 짚고 왼쪽으로 천천히 3번, 오른쪽으로 천천히 3번 돌린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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