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나람 인턴기자]넵튠은 자사가 개발한 실시간 대전 퍼즐 모바일게임 '탄탄사천성 for Kakao'가 국내 서비스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탄탄 사천성'은 실시간 대전 모드(PvP)를 탑재한 정통모바일사천성 퍼즐 게임으로 지난해 일본 대만 등지에 선 출시돼 현재까지 국제적으로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에 있다.
넵튠은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총 8종의 신규 펫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16일까지 펫 획득 확률을 두 배로 높이는 한편 접속자 전원에게 보석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넵튠 정욱 대표는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탄탄 사천성'의 게임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기쁘다"며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발 빠른 업데이트로 이용자분들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나람 인턴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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