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헌터 부부가 득남을 했다.
13일 미국 연예 매체 유에스 위클리는 영국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부인 소피 헌터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아들의 이름을 아직 짓지 않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한 관계자는 "몇 주간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의 사생활을 지켜줬으면 좋겠다"며 대중의 지나친 관심을 정중히 거절했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소피 헌터와 2009년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세간에 알렸다. 이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영국 와이트섬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 부부가 됐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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