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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띠별 운세 '주의해야 할 점은?'[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6월 15일(월) 08:43
[스포츠투데이 박진영 인턴기자] 새로운 주를 맞아 이번주 띠별 운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5일 네이버 포털사이트가 공개한 이번주 띠별 운세에 따르면 띠별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쥐띠는 상대방이 약속시간에 늦는 바람에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일이 생길 수 있다. 조금만 기다려보고 상대방에게 소식이 없으면 돌아가는 것이 낫다.

소띠는 애정에 문제가 발생하므로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관계에 신경을 써야한다.

호랑이띠는 외출 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가급적 밖에 돌아다니지 말아야 한다. 출장, 해외 파견 등에 갈 일이 있더라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토끼띠는 현재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 서서히 긍정적으로 풀리고 있으니 걱정이 없는 한 주를 보내게 된다. 그러니 힘든 일이 있어도 낙담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하다.

용띠는 연인과의 약속에 주의해야한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연인과의 약속은 꼭 지켜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애정을 의심하게 될지도 모른다.

뱀띠는 일의 의욕을 잃지 말아야 한다. 슬럼프 시기일 수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그만 더 노력한다면 그만큼의 성과가 따라올 것이다.

말띠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한 주를 보내게 된다. 오랜만에 여유가 찾아오니 여가활동을 하면 좋다. 혹시 바쁠지라도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유리하다.

양띠는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가운데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원숭이띠는 도박의 유혹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도박은 대부분 실패로 끝나게 되니 자중하는 것이 좋다.

닭띠는 말조심해야 한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로 인해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 까지 상처를 줄 수 있다.

개띠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상대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한번쯤 격려를 해주는 것이 좋다.

돼지띠는 성급히 일 처리를 해서는 안 된다. 바쁠수록 여유를 갖고 잠시 한 반짝 물러나 일을 하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좋게 만들 것이다.


박진영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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