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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7명 늘어 145명, 삼성서울병원 외래 내원자 동행 후 감염도 있어[메르스]
작성 : 2015년 06월 14일(일) 12:52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메르스 환자 7명 늘어 모두 145명으로 집계됐다.

14일 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아 환자가 모두 14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본부에 따르면 추가된 메르스 환자 7명 중 4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에게 감염됐다. 또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외래 내원자와 동행했다 감염된 환자도 1명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된 메르스 환자 중 1명은 지난달 25~28일 16번 환자와 대청병원에 함께 있다가 감염됐으며 또 다른 1명은 27~29일 15번 확진자와 한림대동탄병원 같은 층에 입원했다. 5일과 6일 76번 확진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는 데 동승한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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