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더워진 날씨에 실내 에어컨 가동이 잦아 안구건조증 환자 많아져 안구건조증 관리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보통 완치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안구건조증 관리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 안구건조증 관리법은 가습기 사용이다. 가습기를 사용함으로써 주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두 번째 안구건조증 관리법은 컴퓨터의 모니터 위치 조정이다. 모니터의 위치를 눈높이보다 약간 낮게 유지해야 한다.
세 번째 안구건조증 관리법은 인공 누액 사용이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누액을 점안하면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네 번째 안구건조증 관리법은 컴퓨터나 TV 장시간 사용 시 1시간에 10분 정도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다. 또 컴퓨터나 TV 사용 중간 중간 먼 곳을 바라보거나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 안구건조증 관리법은 과도한 눈 화장이나 장시간 렌즈 사용을 피하는 것이다. 눈 화장을 했다면 귀가 후 바로 지워야 하며, 렌즈는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 건조함을 유발하는 세균 번식을 막아야 한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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