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부터 12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 10~30mm, 서울·경기남부·강원(여서북부제외) 충청남북도·경남해안·울릉도·독도·서해5도 5~10mm, 남부지방(경남해안 제외)·제주도 5mm 미만이다.
11일 예상 낮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19도, 부산 19도, 대구 19도, 광주 20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부산 23도, 대구 26동, 광주 28도 등이다.
한편 온도와 습도가 낮을수록 메르스 바이러스 생존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번에 내리는 비로 인해 메르스가 잠잠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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