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경남 창원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
경남도 메르스 테스크포스(TF)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던 70대 A씨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도내 16번째 의심환자였던 A씨는 지난 5일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폐렴 증상을 보여 보건소를 찾았다.
도는 첫 메르스 양성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11일 오전 9시 도지사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메르스 확산 방지대책을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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